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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마술수업] 다섯번째 수업, 내 풀뚜껑이 어디로 갔지?
사업영역 [비활성] 교육사업 > [비활성] 놀이/체육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7-16 오전 8:58:37

표지 - 다섯번째 마술수업 풀뚜껑 마술

다섯 번째 마술은 곧 있을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해서 산타 복장을 해보았어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대이빅 마술사는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의  선물을 주듯이, 마술로 기쁨과 놀라움의 선물을 주고 싶어요. 오늘은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풀 뚜껑으로 마술을 같이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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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컷1,2

“오늘은 대이빅 선생님이 풀 뚜껑을 가지고 왔어요. 쉽게 볼 수 있는 풀 뚜껑이죠?”

“(노래중)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연출컷3,4

“자 이제 마술 들어갑니다. 자자 좋아요. 풀 뚜껑이 겨드랑이 밑으로 들어갑니다.”

“자 끝까지 보세요. 풀 뚜껑이 어디로 가나~~”

 

연출컷 5,6

“풀 뚜껑을 왼쪽 겨드랑이 밑으로 잘 끼워요~~”

“제 손에 풀 뚜껑 없는게 보이죠?“

 

연출컷 7,8

“등이 간지럽네 왜 이리 간지럽지?”

“우왓~ 겨드랑이에는 풀 뚜껑이 없고 등에서 풀 뚜껑이 나왔어요~~ 진짜 신기해 ㅎㅎ”

 

연출컷9,10

“거봐요 겨드랑이에는 풀 뚜껑 없지요?~~”

“진짜 신기한 마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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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해요

준비물 사진

 

 

①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딱딱한 풀 뚜껑만 있으면 되요. 

 

② 풀 뚜껑은 작은 거 한 개만 필요해요.

     마술을 하다가 손가락에서 빠지면 안 되니까요.

 

 

 

 

 

 

 

 

 

 

 

 

 

원리가 궁금해요

 

 

원리사진1,2

① 엄지 손에 풀 뚜껑을 끼워요. (그림을 잘 보고 따라해 주세요)

② 그 다음 손을 펴고 엄지손을 잘 집어 넣어 줍니다.

 

원리사진3,4

③ 그 다음 나머지 손으로 풀 뚜껑을 잘 감싸요

④-1 그 다음 엄지손을 잘 빼내면 되요.

 

원리사진5,6

④-2 손 안에 풀 뚜껑은 그림과 같은 모습입니다.

⑤ 안보이게 잘 감싸는게 중요해요

 

원리사진7,8

⑥-1 그림처럼 잘 끼워 넣어야 합니다.

⑥-2 그 다음 엄지손에 끼워진 풀 뚜껑을 잘 보여주면 됩니다.

 

원리사진 9,10

⑦-1 이제는 직접 보여줄게요

⑦-2 우선 풀 뚜껑을 겨드랑이 밑에 가져갑니다.

 

원리사진11,12

⑧-1 겨드랑이 밑에 풀 뚜껑을 가지고 가면서 엄지손을 접어 손바닥으로 순식간에 감쌉니다.

⑧-2 옆에서 본 그림입니다.

원리사진 13,14

⑧-3 그림처럼 풀 뚜껑은 손으로 잡고 엄지손만 뿅~ 하고 빼면 되요.

⑧-4 그 다음 풀 뚜껑을 겨드랑이에 끼우는 것 처럼 연기를 합니다.

 

원리사진 15,16

⑨ 실제로는 손안에 감춘 거 아시죠? (손에 보이지 않게 조심조심 합니다.)

⑩ 그 다음 손을 등 뒤로 가지고 갑니다.

 

원리사진 17,18

⑪ 등 뒤로 손을 가지고 가서는 엄지손으로 감싸 쥔 풀 뚜껑을 쥐면 됩니다.

⑫ 엄지손으로 풀 뚜껑을 잘 감싸 쥐는 거에요.

 

원리사진 19,20

⑬ 그리고 요렇게 꺼내면 완~성

⑭ 모두가 놀랄 수 있도록 많은 연습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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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도와주세요

 

선생님 이미지

① 쉽게 구할 수 있는 딱 풀을 이용해서 마술을 해 봅시다.

 

② 다양한 노래에 맞추어 마술을 진행해 보아요. 산토끼, 학교종이 땡땡땡, 루돌프 사슴코 등

    다양한 노래에 맞추어 진행하면 재미있겠지요?

 

③ 딱풀은 작은 것을 사용합시다. 너무 크면 마술을 하다가 빠질 수가 있어요

 

④ 뚜껑을 손에 쥘 때는 최대한 안 보이도록 합시다.

 

 

이런 것도 알려주세요

 

우리가 쉽게 쓰는 딱딱한 풀을 딱풀 혹은 고체풀이라고도 부릅니다.

오늘은 고체풀에 대해 알아 봅시다.

 

 

1. 고체풀이란 무엇인가요?

 

프리트 고체풀

딱풀은 나사를 돌려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체 접착제(Glue stick)이다. 본디 아모스(Amos)의 상표명이었으나, 이 제품이 히트를 치면서 한국어권에서는 ‘딱풀’이 고체풀의 대명사가 되었다. 딱풀은 폐관 안에 풀이 들어있기 때문에 손을 더럽히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사무나 학교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이런 형태의 풀은 1969년 독일의 헨켈(Henkel)이 프리트(Pritt)라는 브랜드를 처음 생산하기 시작했다.

 

 

2. 딱풀의 성분 및 제조법

 

모든 접착제는 고분자 화합물로 되어 있는데요 대부분 PVA(polyvinyl alcohol)를 유화시켜 놓은 것이 딱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액체풀과 딱풀의 성분 차이?

 

액체풀과 딱풀의 성분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액체풀도 PVA를 사용합니다. 다만 유화시킨 용액의 농도 차이에 의해서 액체풀과 고체풀로 구분됩니다

 

 

4. 본드?! 본드의 성분 및 제조법

 

본드는 보통 열경화성수지(열에 녹지않는 플라스틱)를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예전에는 톨루엔이 들어있었으나 환각, 중독성 문제로 요즘에는 헥산이나 씨클로헥산이 들어있는데 이러한 물질들이 플라스틱의 결합을 끊어서 본드를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에 사용하면 다 녹아내린답니다.

 

 

- 인터넷 발췌

 

 

blog.naver.com/baeng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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