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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마술수업] 네번째 수업, 종이를 만원으로 만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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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영역 | [비활성] 교육사업 > [비활성] 놀이/체육 | |
등록일 | 2020-07-16 오전 8:58:25 | |
“오늘은 신나는 날! 만원을 용돈으로 받았네요. 근데, 가만 보자 진짜 돈이 아니잖아?“ “뒤에도 그냥 종이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좋아요. 걱정말아요. 저는 마술사니까요. 종이를 지폐로 만들어 볼게요.” “일단 종이를 반으로 잘 접습니다.”
“또 반으로 접고요~~” “종이가 지폐가 될 것인가? 수리수리 마수리~"
“호오호오 하아하아 이야아압~“ “우왓~ 진짜 돈이닷~~ ㅎㅎ”
“진짜 만원이에요“ “이 돈으로 맛난 과자 사먹으러 가야쥐 ㅎㅎㅎ”
① 만원 지폐 1개 (실제 지폐가 필요해요) ② 가위 1개 (지폐 크기로 자를 가위가 필요해요) ③ 종이 한 장 (지폐와 같은 크기의 종이로 자를 거에요)
지폐와 같은 크기의 종이를 준비한 후, 실제 지폐는 오른손에 잘 숨겨놓습니다. 종이를 접으면서 오른쪽 손에 숨겨진 지폐와 감쪽같이 바꿔치기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른쪽에 숨겨진 지폐는 상대방의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감춰야 하겠죠? (지금부터 설명하는 아래 그림을 잘 보고 따라 해 보세요~)
① 우선 만원을 그림처럼 거꾸로 잡은 상태로 오른손에 숨기기 좋게 접습니다. ②-1 지폐를 우선 왼쪽으로 잘 접습니다.
②-2 지폐 접은 모습을 앞에서 본 그림이에요 ③-1 다시 왼쪽으로 또 반을 잘 접습니다.
③-2 앞에서 본 그림입니다. ④-1 ③-1 그림에서 지폐의 절반을 접습니다. 이때 그림과 같이 숫자가 위를 향한 상태를 보입니다.
④-2 지폐 접은 그림을 앞에서 본 그림입니다. ⑤ 지폐를 오른손에 잘 놓고 감춥니다. 손가락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손가락으로 지폐를 잘 잡고 있습니다. (준비 과정이 끝났습니다.)
⑥-1 이제는 마술을 직접 해 볼까요? 종이를 준비합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오른손에는 지폐를 잘 감추고 동시에 종이를 같이 잡는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⑥-2 관객에게 실제로 종이를 잡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⑦-1 종이를 왼쪽으로 접습니다. (오른손에는 지폐를 감추고 있음) ⑦-2 앞에서 본 그림입니다.
⑧-1 ⑦-1 그림에서 종이를 왼쪽으로 접습니다. ⑧-2 앞에서 본 그림입니다.
⑨ 이때 오른쪽에 숨겨두었던 만 원짜리 지폐를 종이의 하단에 겹쳐 놓습니다. (조심조심 들키지 않도록 합니다.) ⑩ 상단의 종이를 절반으로 접습니다. (만 원짜리는 관객에게선 아직 보이지 않아야 해요)
⑪-1 손으로 가린 상태에서 겹쳐진 두 장의 종이와 지폐를 뒤집습니다. (입김을 부는 척 하면서 전체를 뒤집어야 하며 보이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⑪-2 종이와 지폐가 뒤집힌 모습
⑫ 이때 오른쪽 손으로 종이를 이동 시킵니다. (조심조심 들키지 않도록 합니다.) ⑬-1 (오른손에 종이를 쥔 채로) 지폐의 상단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립니다.
⑬-2 (앞에서 본 모습 오른손에는 종이가 숨겨져 있습니다.) 지폐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죠? ⑭ 지폐를 조심스럽게 펼쳐 줍니다. 지폐가 바뀌어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죠?
① 지폐를 잘 접어서 손에 잘 숨길 수 있도록 거울을 보고 연습 합시다. (반드시 거울을 보고 연습 하세요)
② 천원, 오천원등 다양한 형태의 지폐를 활용해 봅시다. 지폐마다 각각 크기가 다르단 것을 알 수 있죠?
③ 지폐가 바뀔 때에 마법의 주문을 넣을 수 있도록 합시다. (수리수리 마수리~~~)
④ 지폐와 종이의 크기는 동일 한 것으로 합시다.
⑤ 지폐 만들기 외에, 노란색 종이를 파란색으로 바꾸기 혹은 실제 천원을 만원으로 바꾸는 마술로도 응용해서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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