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주위에 있는 간단한 고무줄을 이용한 마술을 배워 볼께요.

고무줄 2개만 있으면 되는 놀라운 마술! 한번 배워 볼까요??

1. 대이빅 선생님의 손을 잘 보세요. 고무줄을 손에 끼우고 있네요.

2. 고무줄을 두 번째 손가락과 세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것을 확인 시켜 줍니다

3. 이제 잘 보세요~

4. 마술마술 수리수리 마수리~~

5. 호오호오 입김을 불어 줍니다.

6. 오호~ 고무줄이 네 번째와 다섯 번째로 옮겨가 있네요~

7. 다시한번 볼까요?

8. 아무리 봐도 신기한데~ 고무줄이 점프를 했나??

고무줄이 필요해요. 고무줄은 문구점에서 판매하는 고무줄이고요.

고무줄로 된 머리끈을 이용해도 됩니다.

다만 크기는 작은 것들이 좋겠죠?

1. 고무줄을 손가락에 그림과 같이 잘 끼웁니다.

2. 손가락의 두 번째와 세 번째에 위치하는 거에요

3. 고무줄은 탄성이 있어서 당겨주면 늘어난다고 이야기 하면서 고무줄을 잘 당겨 줍니다.

4. 그리고는 그림처럼 고무줄 안에 손가락 4개를 집어 넣는 거에요

5. 고무줄이 그림처럼 잘 끼워진 상태에서 손을 잘 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답니다.

6. 손이 펴지면서 고무줄이 이동하게 되는 거죠

7. (그림을 주의 깊게 보세요) 그림처럼 고무줄이 쉽게 이동한답니다.

8. 고무줄의 탄성 즉 늘어나는 힘 때문에 가능한 마술이죠.

9. 서로 다른 색의 고무줄이 있다면 이렇게도 가능해요. 서로 다른 색의 고무줄을 각각 손가락에 끼워 줍니다.

10. 파란색은 두 번째와 세 번째에 빨간색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에 있죠?

11. 우선 빨간색 고무줄을 손가락으로 잡습니다.

12. 그 다음 파란색 고무줄도 잘 잡아 줍니다.

13. 두 개의 고무줄이 겹쳐지는 부분에 손가락 4개를 집어 넣는 거에요

14. 그림처럼 손가락에 고무줄을 잘 끼우게 됩니다.

15. 그 다음 손을 조심해서 펴게 되면

16. 두 개의 고무줄의 위치가 바뀌게도 된답니다.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한 마술로, 고무줄이 이동한 것처럼 보이지만 옆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고무줄을 손에 걸고 손을 펴주는 순간 고무줄은 옆으로 이동하게 되요.

고무줄이 늘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마술이랍니다.

① 고무줄을 쥐었다가 펴는 방법을 통해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② 고무줄 2개로 마술을 해보세요. 색이 다른 두 개의 고무줄의 이동 마술을 직접 해 봅시다.

③ 고무줄로 옆 사람에게 튕겨서 쏘지 않도록 주의 시켜 주세요.

1. 고무줄의 탄성

용수철이나 고무줄이 늘어나면 원래대로 되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 이와 같이 원래대로 되돌아가려는 힘을 탄성력이라 하는데, 이때 탄성된 물체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탄성 에너지라고 한다. 고무 동력기의 경우 고무줄의 탄성 에너지에 의해 날 수 있다.

2. 마술 고무줄과 관련된 탄성의 이해

A. 용수철이란 이름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동양의 한자문화권에서 쓰는 龍鬚鐵(용수철)은 용수(龍鬚)의 성질을 가진 쇠를 가리킨다. 이때 용수는 돌돌 말린 용의 수염을 일컫는데, 이 용의 수염을 잡아 당겨 곧게 펴더라도 돌돌 말린 모양으로 되돌아간다고 전해진다. 용수철이란 이름은 이러한 탄성체의 복원력을 빗대어 붙여진 이름이다.

B. 용수철의 발명으로 우리 삶은 어떤 결과를 가지고 왔을까?

시계,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분야로 우리의 삶은 편해짐

용수철[ spring ]

진동을 완충하는 요소의 하나로 강제의 코일 용수철이 다용되어 왔지만, 고무를 사용하거나 공기 스프링을 사용하기도 한다.

동양의 한자문화권에서 쓰는 龍鬚鐵(용수철)은 용수(龍鬚)의 성질을 가진 쇠를 가리킨다. 이때 용수는 돌돌 말린용의 수염을 일컫는데, 이 용의수염을 잡아 당겨 곧게 펴더라도 돌돌 말린 모양으로 되돌아간다고 전해진다. 용수철이란 이름은 이러한 탄성체의 복원력을 빗대어 붙여진 이름이다.

코일이 없는 단순한 용수철은 인류 역사 속에서 화살과 같은 데에 사용되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여러 문화에 핀셋이 널리쓰인 것으로 보아 더 복잡한 용수철 장치들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알렉산드리아의 크테시비우스는 주석의 비중을 높여 청과합금하여 주조한 뒤에 두들겨 단단하게 만들어냄으로써 용수철과 같은 특성이 있는 청동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코일 형태의 용수철은 15세기에 나타났다. 최초의 용수철로 동작하는 회중 시계는 1524년에 피터 헨레인이 발명하였다. 이에 이어 1556년에는 Taqi al-Din과 헨레인이 용수철로 동작하는 시계를 처음 만들어 냈다. 또, 1559년에는 al-Din이 용수철로 동작하는 천문 시계를 처음으로 발명하였다. 크리스티안 하위헌스도 1675년에 용수철을 발명하였다.

용수철과 시계

헨라인이 시계장치의 심장부를 완성하다.

회중시계를 발명한 독일의 자물쇠공 페터 헨라인은 1504년과 1508년 사이에 회중시계를 발명했고, 이것은 태엽을 다시 감기 전까지 4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었다.

헨라인의 업적은 1454년 이루어진 발명 덕분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것은 작은 금속 조각이었으며 특정한 형태를 띨 때 금속의 자연적 탄력을 이용하여 그것에 작용된 힘을 흡수하는 동시에 배출할 수 있었다. 보기에는 볼품 없어 보이는 용수철이 바로 그것이었다. 역사는 이 대단하고 유용한 발명이 누구의 것인지 기억하지 못하지만 용수철로 구동되는 15세기 초의 시계가 몇 개 남아 있다.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용수철의 능력은 시계장치를 구동시키기에 완벽한 것이었다. 시계의 태엽을 감으면 스프링이 압축되면서 물리 에너지가 소요된다. 이 태엽 장치는 에너지를 점차 배출시키는 동시에 작지만 일정한 흐름의 힘을 시계에 제공해준다.

헨라인 등은 초기 모델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극복해야 했다. 좋은 스프링은 압박을 해도 부러지지 않는, 형태가 일정한 하나의 강철 끈으로 만들어진다. 용수철을 완화시키는 데 필요한 섬세한 예열은 까다로운 기술이었고 이것을 완성시킨 것은 야금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이었다.

(인터넷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