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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지혜진] DEAF(나는 농인이다)-6화
사업영역 [활성] 장애인식개선사업 > [활성] 카툰/웹툰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7-16 오전 10:43:17

글/그림 지혜진 06화 수화통역사가 쫓겨났다.

내가 다니는 대학교는 농학생을 위한 수화통역과 문자통역을 지원한다.
수화통역 문자통역
농인들은 대부분 문자통역보다 수화통역을 더 쉽게 이해하는데...
수화통역 문자통역 나도 수화통역 선택!
하이! 하이!

!? 왜 거기에 서있죠? 여기있는 학생들이 귀가 들리지 않기때문에 수화통역을 해야합니다.
무슨 상황이지...수업에 방해되니까 나가세요! 학생들한테 수화통역이 있어야 수업들을 수 있어요.
수화통역사가 수화통역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지만 얼른나가세요.
휴... 교수님은 수업에 방해된다며 결국 수화통역사를 강의실 밖으로 내보냈다. 뭐야...?

그리고 어떤날은 문자통역을 받아야 할 상황이었다.
수통도우미 안녕하세요 오늘 수화통역을 맡은 도우미입니다. 사정이 생겨서 오늘만 문자통역을 봐야할 듯해요. 죄송합니다.
아...네 ㅠㅠ 탁! 탁! 탁!
탁! 탁! 탁! 탁! 탁!
수업중에 노트북을 왜 꺼냈죠? 타자소리가 시끄럽잖아요! 죄송합니다. 농인분들을 위해 통역하고 있습니다. 찌릿

난감 난감
조별 토론할때는... 아..안보여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 ? 수화와 한글의 문법이 다르고, 어려운 단어가 많아서 수업내용을 이해하기 힘든 점도 있었다.
학기마다 이런 일은 매번 일어났다. 학기가 끝난 후 성적표를 보면...F!!! F
농인들은 아직도 이런 불편한 환경에서 수업을 듣고있다. 
다음 7화
열린책장 이 웹툰은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회적기업 열린책장에서 제작하고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지원합니다.

 

사회적기업 열린책장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팀으로 창업,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소통하는 세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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