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과거사업에 대해 만나보세요.
[카툰-이창신] 열차 | |
---|---|
사업영역 | [활성] 장애인식개선사업 > [활성] 카툰/웹툰 |
등록일 | 2020-07-16 오전 10:38:22 |
선성장 후분배냐 아니면 선분배 후성장이냐는 논란이 뜨겁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지금까지 성장위주의 정책을 펼쳐왔다는 것입니다. 산을 어느 정도 올라가면 주위 경치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선진국으로 갈수록 소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펼칩니다. 다 같이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데 한 사람은 미래를 위해 지금은 무조건 참자고 하고 한 사람은 조금씩 즐기면서 미래를 맞이하자고 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어서고 OECD국가에 가입한 나라라면 국민들의 복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성장위주의 정책만을 고수한다면 양극화의 골을 깊어만 갈 것입니다.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적극적인 투자임을 잊지 맙시다.
|
이전글 | [에세이] 그래도 시스템이다 |
---|---|
다음글 | [카툰-지혜진]DEAF(나는 농인이다)-2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