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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수업]이름박수
사업영역 [비활성] 교육사업 > [비활성] 놀이/체육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7-16 오전 9:17:40

놀이로크는 아이, 이름박수에 관한 놀이입니다.

 

♦ 첫 만남!  ♦

 

“선생님들은 ○○○이다.”

진관초 4학년 어느 학생의 생각 : “선생님들은 꼭 자기소개를 시킨다.”

 

어김없이 3월이 왔습니다. 새로운 교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선생님도 아이들도 모두들 긴장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위 아이 말처럼 한 번씩 쭈뼛쭈뼛 어색한 자기 소개를 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매번 똑같은 식상한 자기 소개, 좀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

 

                                                                                                          서울 진관초 교사 권다미

 

‘이름 박수’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리듬에 맞춰 손뼉치기하면서 친구의 이름을 쉽게 익힐 수 있는 대표적인 첫 만남 놀이입니다. 짝과 함께 익숙하지 않은 리듬을 익히며 이름 박수를 하다 보면 어느새 서먹함은 사라지고 한껏 즐거운 분위기에서 자연스레 서로의 이름을 외울 수 있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내 이름’ 대신 엄마 이름, 아빠 이름, 동생 이름, 모둠 이름, 반 이름 등등을 넣어 다양하게 활용해도 재미있는 놀이입니다.

 

놀이준비입니다.

 

별 다른 준비물 없음.

 

 

놀이방법입니다.

 

① 두 사람이 짝이 되어 이름 박수치기를 한다(뒤로 갈수록 같은 박자에 말이 빨라짐).

② 처음엔 각자 앞을 보고 교사를 따라하도록 하고 동작을 익히고 나서 둘씩 짝을 지어 해본다.

③ 익숙해지면 “내 이름은”을 “니 이름은”으로 바꾸어 해본다. 

 

하나

내 이

름은

“홍”

 

무릎치기

손뼉치기

서로 오른손

마주치기

 

내 이

름은

“길동”

 

무릎

손뼉

서로 왼손

마주치기

 

내 이

름은

“홍-”

“길동”

무릎

손뼉

서로 오른손

마주치기

서로 왼손

마주치기

내 이름은

“홍길”

“동”

 

무릎

손뼉

서로 양손

마주치기

 

 

 

다함께 놀아요, 입니다.

 

① 짝과 함께 처음부터 손뼉치기가 어려우면 처음엔 혼자 하는 이름 박수를 충분히 연습하도록 한다.

② 손 동작만 따로 연습하고 리듬을 타게 되면 말도 맞추어 해본다.

③ 내 이름, 친구 이름, 모둠 이름, 반 이름, 엄마 이름, 아빠 이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PDF교육계획안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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