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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오예진] EP7 아리가또 고자이마스(하)
사업영역 [활성] 장애인식개선사업 > [활성] 카툰/웹툰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8-05 오후 7:39:12

우리들이 알지 못했던 이야기. 글/그림_오예 7 아리가또 고자이마스(하) 그렇게 도착한 일본은 너무 다른 것 투성이였다. 슈우우우웅~. 도착!"

“아 여기 완전 시원해요!!” 덩실 덩실 “많이 덥죠?” “이야아아아아” 부~웅 “웨메!” “아..앙대!” “잡았다!” 헉헉헉 뀨 “아, 도착했어요” 하지만, 끼이이익~. 인간은 실수하기 마련. 덜컹

내릴 때 역장님이 앞에 안계신 경우가 있는데.. 덜커덩 그럴 땐 못내린다. 꺄악. 패닉. 뀨..뀨.. 뭔지 모르겠지만 좋은 상황이 아닌건 아는듯. 어..!!어쩌죠?! 크앙크앙 글쎄요.. 누가 도와줄수없을까?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반드시 있다. “(일본어) 무슨 일 있으세요? 도와드려요?” ㅎㅎㅎㅎㅎ ‘천사다’

한 여고생이 바로 내려 다음역 역장님께 (빨리) 연락해준다고.. 훌쩍. “미안해요.. 고마워요~” “걱정마세요! 갈께요~” 타탓. 정신등 “근데 그 학생은 집이 그 역이에요?” “아~” “여기서 5정거장 뒤에요” 해맑. ‘우리를 위해 그렇게까지….’ 폭풍감동 *일본은 전차값이 무지 비쌉니다. 그 학생은 열차값을 두배 낸거에요ㅠ. “스미마셍..(죄송합니다..)” “다이죠부데스(괜ㅊ낳아요)” 타지에서 느끼는 사람의 따뜻함이었다.

 

 

작가 오예 // 블로그 _ http://daniellejin.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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