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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만화창작 교실-충현] 번외편 2. 일요일은 교회 가는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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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7-16 오전 11:02:57 |
[꿈꾸는 만화창작 교실]
번외편 2. ‘일요일은 교회 가는 날’
글 · 그림 : 박현우
작품 소개
전문가 평가
작가는 색채를 때와 장소에 맞게 잘 활용하여 편안하게 배치하는 능력이 있다. 작품이 공모전에 출품된 여타의 작품들 속에서도 눈에 띄게 표현되었다. 특히 스토리가 시간에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작가와 인터뷰
Q : “현우씨의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 중에서 4컷 만화 작품은 많지 않은데 대단해요! 작품에 대한 소개 한번 부탁드려요.” A : “일요일에 교회에 가요.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게)좋아요. (그래서)만화로 그렸어요.” Q : “그렇군요. 교회에 들어가기 전, 사탕을 준걸 그렸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A : “화이트데이라서. 기억에 남아서(그렸어요). 영서와 (교회를 같이)갔어요.” Q : “현우씨는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은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하고 싶은지 얘기해 줄 수 있을까요?” A : “그림 그리는 게 좋아요. 계속 그릴 거에요. 웹툰 교실도 해요.” Q : “현우씨는 아직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인 걸로 알고 있어요. 학교보다 교회에서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묘사하여 공모전에 제출했는데 그 이유가 있나요?” A : “(학교보다) 교회가 좋아요.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요. 교회에 가면 친구들이 있어요. 찬양도 하고 기도도 하고 봉고차도 타요. 일요일은 교회에 가는 날이에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입상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