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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사회복지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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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10-31 오전 9:51:41 |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한 우물' 정신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정부와 국내 사회복지단체의 최상위 기관으로부터 사회복지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복지재단은 9월 19일 오전 63City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에서 사회복지유공 단체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기업의 공익재단으로 유일하게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번 수상은 20년째 장애인복지 분야라는 외길만 걸어온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명실공히 국내 장애인을 위한 대표재단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차별화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문화매체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버디&키디’, 청각장애아동 음악재활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문화예술축제 ‘아이소리축제’ 등 장애인복지 트렌드를 선도한 사업들은 사회 곳곳에서 펼쳐져 장애인복지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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