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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만화창작 교실?충현]16화. 제주도 밤하늘의 별을 보았어요
사업영역 [활성] 장애인식개선사업 > [활성] 카툰/웹툰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8-05 오후 7:46:11

[꿈꾸는 만화창작 교실]

 

16화. ‘제주도 밤하늘의 별을 보았어요

 

글 · 그림 : 정경구

 

 

 

 

꿈꾸는 만화 창작 교실
 
제주도 밤하늘의 별을 보았어요 글그림 정경구
 
작가 STORY
 
작가의 스토리 친구들과 제주도 밤하늘에서 북두칠성을 보았어요 중학교 3학년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어요. 밤에 호텔에서 친구들과 함께 밖을 봤는데 북두칠성을 보게 되었어요. 북두칠성을 보니 신기했어요. 북두칠성을 보고나서 친구들과 함께 방에서 게임을 했어요.
 
 
 
작가 STORY
 
담당자 Review
 
 
 담당자 Review
 

정경구 작가는 평소 자신의 느낌을 말하지 않는 친구입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때의 감정을 설명하기 어려워합니다. 만화 수업 시간에도 스토리라인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그릴 때에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수학여행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고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며 북두칠성을 찾았던 기억을 자발적으로 말하며 그려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특히 “실제로 북두칠성을 보게 될 줄 몰랐다”며 신기하다는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작품의 구도를 북두칠성의 신기함을 바라보는 모습(아래에서 위를 보는 모습)을 표현한 장면과 친구와 함께 게임하는 모습(위에서 아래를 보는 모습)을 표현한 장면을 다르게 구성한 작가의 창의력이 매우 놀랍습니다.
 
 
정경구 작가는 평소 자신의 느낌을 말하지 않는 친구입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때의 감정을 설명하기 어려워합니다. 만화 수업 시간에도 스토리라인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그릴 때에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수학여행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고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며 북두칠성을 찾았던 기억을 자발적으로 말하며 그려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특히 실제로 북두칠성을 보게 될 줄 몰랐다며 신기하다는 느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작품의 구도를 북두칠성의 신기함을 바라보는 모습(아래에서 위를 보는 모습)을 표현한 장면과 친구와 함께 게임하는 모습(위에서 아래를 보는 모습)을 표현한 장면을 다르게 구성한 작가의 창의력이 매우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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