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왼쪽메뉴 바로가기
본문영역 바로가기
하단영역 바로가기

자료실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의 과거사업에 대해 만나보세요.

게시판
[카툰-지혜진] DEAF(나는 농인이다)-프롤로그
사업영역 [활성] 장애인식개선사업 > [활성] 카툰/웹툰
사업기간 (사업내용 개발 후 작업 예정)
등록일 2020-07-16 오전 10:14:38

#프롤로그 소리없는 세상에 태어나 꽃피는 4월의 봄 어느 날, 나는 이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다. 우리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는 농인이다.

자신의 손목에도 이어서 실을 감았다. 엄마와 나의 연결고리인 셈이다.

응급실에 가야할 상황이었지만 야간에는 수화통역사를 구하기 쉽지 않았다. 아침이 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다음날 아침, 병원에서 며칠 치료를 받은 후에야 열은 가라앉았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아기는 앞으로 소리를 들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고민 괜찮아 이렇게 소리없는 세상이 시작되었다. 글/그림 지혜진 DEAF 나는 농인이다.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 겪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표현하여, 농인의 문화와 수화(수어)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제작한 웹툰입니다. 다음주 1화 이 웹툰은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회적 기업 열린책장에서 제작하고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지원합니다. 

사회적기업 열린책장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팀으로 창업,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소통하는 세상을 꿈꾸며,


자료실 목록
게시판
이전글 [칼럼-윤보영] 우유 한 병도 사기 어려워요
다음글 [칼럼-윤보영] 소나기를 기다리며
패밀리 사이트 보기